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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래기술학교 개강…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기사입력 2026-06-23 21:54 수정 2026-06-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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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2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관 세미나실에서 미래기술학교 개강식을 열고 미래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시흥시 미래기술학교는 ▲바이오제약헬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제조인공지능(AI) ▲드론 제작 등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총 7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과정별 240시간의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이후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기업탐방을 통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직무특강, 취업 멘토링, 1대1 맞춤형 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흥시 미래기술학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도 참여 시군 가운데 우수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31개 시군 중 8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취업률과 만족도는 1위다. 누적 교육생 수는 올해 교육생 포함 250여 명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기술학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교육생들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

진로 (bkshi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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