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장현1통 경로당이 친환경 새단장(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지난 18일 개소식을 열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친환경 새단장’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에 단열 성능 강화, 고효율 창호 및 기계설비 적용, 친환경 자재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 지원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8,8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 9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냉난방 설비와 창호를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내부 공간도 전반적으로 정비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실내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1통 경로당은 회원 3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노인 여가시설로, 이번 친환경 새단장을 통해 친환경성과 쾌적성을 갖춘 주민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김정호 연성동장은 “이번 친환경 새단장으로 장현1통 경로당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이용 편의성까지 높인 친환경 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