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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 인공지능(AI) 동화 영상 전시 열어

기사입력 2026-06-16 22:55 수정 2026-06-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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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이 상반기 매체&예술 특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동화 세상’ 수강생 작품을 도서관 내 아트월(Art Wall) 영상 전시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는 디지털 창작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동화 세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차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이야기 구성부터 캐릭터 디자인, 디지털 삽화 제작, 책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각자의 창작 동화책을 완성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융합형 창작 활동으로 구성돼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11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한 권의 동화책으로 제작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동화책을 시민 참여형 디지털 자료 저장소로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어린이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에 친숙해지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특화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현서 기자

진로 (bkshi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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