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4일 시청 늠내홀에서 ‘재난상황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의 신속한 초동대응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본청 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재난상황별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웅 행정안전부 상황관리총괄관이 최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안성 고속도로 교량붕괴 사고 등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상황별 초기대응 및 보고 방법, 재난상황실의 주요 역할 등을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김대성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 담당자가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를 위해 재난현장에서 사용되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종채 시흥시 시민안전과장은 “시흥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교대근무를 통한 빈틈없는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전파와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능력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