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경제와 사회상은 목불인견
생산시설은 완전히 파괴되고
실업자와 상이용사가 거리에 넘쳐흘렀다.
옷감 절약을 위하여
가정주부는 스커트를 한 치씩 짧게 입고
성냥 한 개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세 사람 이상이 모여야 담배에 불을 붙였다.
근검절약으로 모은 돈을 저축해서
생산과 건설에 투자한 결과
세계 4위의 경제대국 독일이 되었다.
통계청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30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2060년엔 인구의 40%가 65세 이상 노인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듯하다.
우리도 근검절약으로
재앙으로 다가오는 장수에 대비하자.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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